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오늘은 2020년 10월 가계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달 가계부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예산 및 총합계
예산을 보시면 지난 달과 달라진 점이 있는데
예비비가 추가되었습니다.
원래는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비상금 통장에 있는 돈을 가지고 구매하였었는데
이제는 예비비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예비비 통장에 있는 금액만을 가지고 사고 싶은 것을 사게해서
사고싶은 것들을 예산 내에서라면 마음대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지출할 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수입에 비해서 과소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예비비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수입 총합계는 237만 4484원
지출 총합계는 125만 3281원
투자 및 저축 총합계는 112만 1203원입니다.
고정지출
고정지출에서 지난 달과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일단 휴대폰 요금이 원래 3만 3천원인데 1만 3000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코로나 때문에 통신비를 2만원 지원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수도요금을 자동이체신청을 했는데 10월달에는 빠져나간 것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9월달에 계좌이체로 수도요금을 내서 10월달에 안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변동지출 및 생활비
변동지출과 생활비의 지출내역을 날짜별로 살펴보면
1일 - 술집 1만 5500원, 아는형 생일선물 7900원, 여드름패치 4570원,
영양제 1만 670원, 로션 9900원, 편의점에서 식비 및 음료 8300원
2일 - 책 구매 2만 3400원
: 책은 '박회계사의 완벽한 재무제표 활용법'을 샀습니다.
3일 - 무지출
4일 - 편의점에서 음료 및 간식 3200원, 알바생 형, 누나와 술 3만원
5일 - 클리어틴 1만 1천원,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4000원, 선크림 및 여드름패치 2만 3600원,
영양제 추가구입 2만 1280원, 편의점에서 라면 850원
6일 - 외식 8500원, 병원진료비 4800원, 처방약비 6000원
7일 - 애플워치 구매 39만 9천원, 음료 및 간식 2100원, 린스 1만 1500원
8일 - 편의점에서 식비 및 음료 8100원, 타이레놀 3000원, 애플워치 보호필름 1만 1520원
9일 - 감기몸살 진료비 6000원, 처방약비 3800원, 배달음식 1만 6천원, 편의점에서 음료 800원
10일 - 감기몸살 응급실 진료비 3만 8800원, 죽 구매 8500원, 영화예매 1만 3000원,
팝콘 및 음료 5500원, 친구랑 외식 3만 7천원, 피씨방비 2000원
: 이 날 감기몸살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주사 맞았는데
응급실 비용이 나와서 병원비 지출이 컸습니다...
11일 - 무지출
12일 - 편의점에서 식비 1150원
13일 -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1만 950원
14일 - 친구랑 술 2만 7천원
15일 - 편의점에서 라면 950원
16일 - 무지출
17일 - 무지출
18일 - 숙취해소음료 2900원, 친구들이랑 술 1만 5000원, 음식물쓰레기봉투 270원
19일 - 편의점에서 라면 1600원
20일 - 헤어커트비 1만 7천원, 기차예매 1만 6500원, 편의점에서 음료 2500원, 택시비 4500원
21일 - 무지출
22일 - 기차예매 1만 1100원, 편의점에서 라면 1600원, 애플워치스트랩 구매 4352원
23일 - 배달음식 1만 5천원
24일 - 무지출
25일 - 대학교시험공부용 PPT 인쇄 9000원, 편의점에서 음료 및 간식 2000원
26일 - 애플워치 밀레니즈루프 스트랩 구매 6909원, 편의점에서 식비 4000원
27일 - 무지출
28일 - 배달음식 1만 9천원
29일 - 세탁소 세탁 2500원, 편의점에서 식비 2200원
30일 - 스킨 및 여드름패치 8580원, 식재료 구매 1만 2200원, 배달음식 8천원
31일 - 아버지 핸드폰 케이스 선물 1만 7천원, 친척형 핸드폰 케이스 선물 7천원
투자 및 저축
투자 및 저축 내역을 보면
주식항목으로 130만원
부동산항목으로 주택청약저축에 10만원
주식과 부동산 항목에 투자한 후 저축한 금액은 총 마이너스 27만 8797원입니다.
그래서 수입의 약 47퍼센트인 총합 112만 1203원을 저축하였습니다.
수입에 비해서는 아쉬운 저축률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워치를 산 것이 큰 것 같네요 ㅎㅎ...
지금까지 저의 2020년 10월 가계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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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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