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민초'입니다.
오늘은 저의 2021년 3월 주식투자기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달 주식투자기록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국내주식
국내주식에서 지난 달과 달라진 점을 살펴보자면
현대차우 1주, 삼성전자우 2주, 셀트리온1주, 삼성바이오로직스 1주를 추가매수했습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우, 셀트리온은 매수한 특별한 이유는 없고
비중이 낮아져서 추가매수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수한 이유는 이제 올웨더계좌를 현금이라고 생각하고
현금비중을 맞추려고하는데 그래서 국내계좌나 미국계좌에서 현금을 많이 들고있을 필요가 없어서
현금비중을 줄이기 위해서 투자할 종목을 찾아봤는데 바이오산업의 비중을 늘리고 싶었고
또 셀트리온과 다르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즈니스 모델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파운드리처럼
위탁생산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수하였습니다.
평가금은 지난 달과 비교하여 803만 2733원에서 866만 4241원으로 총 63만 1508원 증가했고
총손익은 144만 7102원에서 147만 7808원으로 총 3만 706원 증가했고
수익률은 22퍼센트에서 21퍼센트로 감소하였습니다.
미국주식
미국주식에서 지난 달과 달라진 점을 살펴보자면
애플 1주, ICLN 4주, QQQ 1주를 추가매수하였습니다.
애플과 ICLN, QQQ를 추가매수한 이유는 큰 이유는 없고
자연스럽게 비중이 낮아져서 추가매수해주었습니다.
위에서 얘기하였다시피 올웨더계좌를 현금으로 생각하고 주식과 현금의 비중, 즉 포트폴리오의 자금배분을 하려고하는데
국내계좌와 미국계좌에서 채권이나 예수금 같은 현금성 자산을 많이 들고있을 필요가 없어서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낮추려고 하는데
EDV와 LTPZ가 마이너스가 심한 상태이고 매도하고 다른 주식을 매수하기도 애매해서
이 EDV와 LTPZ를 주식이체를 통해서 올웨더계좌에 옮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옮기게 되면 올웨더의 계좌에서 채권의 비중이 너무 커지고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 다른 자산들을 추가매수하기에는 또 올웨더계좌의 비중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일단은 미국계좌에서 가지고 있다가 연말쯤에 수익이 많이나서 양도소득세를 내야될 경우 EDV와 LTPZ를 옮기지 않고 매도하고
수익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된다면 EDV와 LTPZ를 올웨더계좌에 옮길 생각입니다.
평가금은 지난 달 비교하여 7213.36달러에서 7539.70달러로 총 326.34달러 증가했고
총손익은 -59.92달러에서 -90.81달러로 총 30.89달러 감소했습니다.
수익률은 -1퍼센트에서 -1퍼센트로 동일합니다.
올웨더
올웨더포트폴리오에서 지난 달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현재 채권수익률 특히 EDV의 수익률이 많이 안좋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채 금리 상승때문에 EDV의 평가수익이 안좋은데요.
원래 EDV의 비중을 15퍼센트로 설정했는데
EDV의 목표비중을 10퍼센트로 낮추고 LTPZ의 목표비중을 20퍼센트로 높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당분간 올웨더계좌에 자금을 추가투입할 생각은 없기에
일단은 리밸런싱은 하지않고 놔둘 생각입니다.
평가금은 지난 달과 비교하여 4703.09달러에서 4660.68달러로 총 42.41달러 감소했고
총손익이 -84.97달러에서 -134.14달러로 총 49.17달러 감소했습니다.
수익률은 -2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감소하였습니다.
주식총합
모든 주식계좌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달과 비교하여 평가금은 2145만 656원에서 2244만 4570원으로 총 99만 3914원 증가했고
총손익은 128만 3954원에서 122만 3722원으로 총 6만 232원 감소했습니다.
수익률은 6퍼센트에서 6퍼센트로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2021년 3월 주식투자기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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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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