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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가계부

2020년 5월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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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오늘은 2020년 5월 가계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테크/가계부] - 2020년 4월 가계부

 

4월의 가계부 내역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가계부



일단 5월 가계부에서 항목이랑 계산방식이 달라진 것이 있는데요.


변동지출내역에서 식비항목이 새로 생겼습니다.


제가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편의점에서도 자주 사먹고하다보니까


식비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어져서


이번부터 식비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 항목을 새로 만들어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투자 및 저축 항목의 저축부분의 금액이 저번 달보다 많이 커졌는데


이게 저축금액을 계산하는 방식을 바꾸면서 많이 커졌습니다.


원래는 생활비나 중간중간 남는 금액을 저축하면서 적었는데


이번 달부터는 수입에서 고정지출과 변동지출, 투자 항목의 금액을 빼서 산출하기로 했습니다.


계산식으로 표현하면 수입-고정지출-변동지출-투자=저축이 되겠습니다.


한달에 버는 돈 대비해서 저축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이런식으로 계산하니 한달에 얼마나 저축했는지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예산 및 고정지출


예산은 4월달과 동일합니다.


고정지출에서 전세이자와 관리비, 휴대폰요금, 넷플릭스 구독료는 고정금액이고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변동금액인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각각 8190원과 1만2330원으로


크게 전기와 가스를 낭비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넷플릭스를 친구와 함께 나눠내기로 해서


넷플릭스 구독비용이 1만2천원에서 6000원으로 줄었습니다.


변동지출


순서대로 살펴보면 먼저 필수소비에서는


 배수구세정제 1만 5030원, 마스크 구매 4500원을 지출했습니다.


배수구세정제는 집 세면대 배수구가 막혀서 구매했습니다.


마스크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없으면 안되잖아요? ㅎㅎ...


식비는 편의점에서 1만7720원, 마트에서 1만2950원,


외식 및 배달음식 8만 5980원 지출했습니다.


5월달에 제가 약속도 꽤 있었고 바쁘다보니 외식이랑 배달음식 지출이


비교적으로 많이 지출했네요.


확실히 배달음식이랑 외식비가 집에서 먹는 것보다 확실히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번 절약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출 항목에서는 지인들과 술자리나 약속으로 총 6만 4천원, 


카페를 가거나 식비 이외에 사먹은 돈으로 4만8400원을 지출했습니다.


확실히 5월달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4월달에 비해 지출이 컸네요.


제가 평소 돈을 아끼며 생활하는 이유는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놀거나


만나는 자리에서 돈을 부족함없이 쓰기 위해서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을 때는 크게 낭비한 지출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패션뷰티 항목에서는 미용실에서 헤어커트 비용 1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예상외 지출 항목에서는 휴대폰 강화유리 7400원, 대학교 과제제출 우편으로 3010원,


치과 스케일링 비용으로 3만1천원, 편의점근무때 계산실수로 5000원,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9만 9천원, 헤어드라이기 6만3316원을 지출했습니다.


제가 치과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잇몸상태가 안좋아서 스케일링을 두번 받고


그래서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서 구강세정기를 구입하고


집에 있는 헤어드라이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헤어드라이기도 괜찮은 가격에


좋은 드라이기를 구입했습니다.


 구강세정기나 헤어드라이기 같은 경우 한번 사면 꽤 오랜 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구입할 때 어느정도 돈을 투자해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투자 및 저축


투자 항목에서는 주식계좌에 20만원, 주택청약저축에 10만원을 추가납입했고


저축항목에서는 총 63만3449원을 저축했습니다.


투자와 저축을 합치면 총 93만3449원을 모았네요.


저축 계산방식을 바꾸었는데 확실히 이 방법이 훨신 좋은 것 같습니다.


추후에 더 괜찮은 방법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2020년 5월 가계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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