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주식투자기록

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오늘은 저의 2020년 9월 주식투자기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주식투자/주식투자기록] - 2020년 8월 주식투자기록

지난 달 주식투자기록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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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국내주식에서 지난 달과 달라진 점을 살펴보자면

삼성SDI우가 추가되었습니다.

2차전지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LG화학보다는 삼성SDI가 더 괜찮다고 생각해서 삼성SDI우를 매수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와 카카오를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하였는데요.

수익실현의 목적도 있었지만 네이버와 카카오가 한동안 계속 빠져서

팔았다가 다시 사야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이번에 느낀 점은 좋은 종목은 주가변동에 흔들리지말고

장기투자로 가져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전력은 한주씩 매도하고 있습니다.

언제 주가가 올라갈지 모르는 종목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은

시간적으로 손해라고 판단하여서 조금씩 매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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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주식에서 지난 달과 달라진 점을 살펴보자면

우선 애플이 액면분할하여서 가지고 있던 1주가 4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어시빅을 전량매도하였습니다.

코어시빅이 배당을 중지한 것도 있고 다시 생각해보니

코어시빅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량매도하였습니다.

약간의 손해를 보긴 했지만 투자했던 비중이 적어서 그렇게 큰 손실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원래는 QQQ로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가 가지고 있는 배당주랑 배당날짜가 다르고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꽤 큰 수익을 내면서 매도하였습니다.

추가매수한 종목은 QQQ와 AT&T, 테슬라가 있습니다.

QQQ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투자하고 싶은 빅테크 기업들의 비중이 대부분이어서

남은 금액이 있을 때마다 모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객관적으로 봤을때

버는 돈에 비해서 고평가이기는 하지만 

미래에 전도유망한 기업이라고 판단하여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라는 CEO의 생각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기도 합니다.

그리고 AT&T는 월배당을 받기 위해서 투자한 배당주들의 각 종목 비중을

5퍼센트로 맞추기 위해서 추가매수하였습니다.

배당주로서 투자하는 종목은 총 4개로

스타벅스,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AT&T입니다.

그리고 채권과 금, 원자재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

EDV를 한 주 매도하고, IAU와 BCI를 한 주씩 추가매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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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총합

전체 투자금이 총 925만 2027원이 되었습니다.

10월달이 되면 전체 주식투자금이 1000만원이 달성할 것 같습니다.

꽤 수익을 내고 있던 네이버, 카카오, 마이크로소프트를 매도했다가 다시 매수해서 그런지

수익률과 수익이 꽤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래도 3종목 모두 꽤 높은 수익률로 수익실현할 수 있어서 나름 뿌듯합니다.

농부가 열심히 농사를 지어서 수확할 때의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요? ㅎㅎ

아 그리고 10월달에는 올웨더포트폴리오를 따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전체 주식투자금의 10~20퍼센트 정도의 비중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시장수익률을 이기는 것은 꽤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일부를 시장수익률에 투자하는 올웨더포트폴리오를 

따로 계좌를 만들어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레이달리오의 펀드도 올웨더포트폴리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올웨더포트폴리오와 같이 알파 수익률을 추구하는 퓨어알파 펀드를 같이 운영하는데

저도 레이달리오처럼 올웨더포트폴리오와 알파 수익률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같이 운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운영하던 국내주식계좌와 미국주식계좌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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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의 2020년 9월 주식투자기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