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이번 글은 아이폰 SE 2세대 언박싱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저는 쿠팡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쿠팡 1차 사전예약은 못하고 2차 사전예약에 성공했는데
5월 6일에 배송받지 못하고 5월 15일에 배송 받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1차 사전예약에 성공했다면 일찍 받아볼 수 있었을텐데...ㅠㅠ
그래도 쿠팡 사전예약으로 카드할인 15% 받아서
원래 128기가 모델이 62만원인데 52만 7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용량을 64기가로 할까 128기가로 할까 고민하다가
64기랑 128기가 모델의 가격차이가 7만원밖에 차이가 안나고
128기가를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128기가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사진보다 동영상 비중이 커지고 4K 영상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 64기가용량은 많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보다시피 저는 애플케어플러스를 같이 구매안했습니다.
50만원대 핸드폰에 10만원짜리 보험은 뭔가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고
만약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쓰고 싶으면 구입하고 2개월 내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같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또 제가 알기로 이렇게 하면 2개월 정도 보증기간이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택배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확인을 해보니
문자 내용이 14일날 도착한다고 하더라고요.
하루라도 빨리 도착한다는 것을 알고 신났었습니다. ㅎㅎ
배송된 날 새벽에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실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택배를 놓는 소리가 들리길래
후다닥 문열고 택배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택배상자를 까서 열어보니 아이폰 박스가 뽁뽁이(?)에 보호가 잘 되어서 왔네요.
저의 아이폰은 소중하니까 당연히 잘 보호가 되서 와야겠지만요.
(아니면 뒤집어 엎었을 것임.)
(제 수면바지가 사진에 찍힌 줄 몰랐습니다. 모른척 해주세요.)
뽁뽁이(?)를 치워보니 박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박스 앞면입니다.
참고로 앞에 있는 아이폰 사진이 실제 크기랑 같다고 하더라고요.
화이트 모델은 전면의 배젤이 하얀 색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도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막상 실물을 받아보니 블랙 배젤이 생각보다 엄청 괜찮더라고요. ㅎㅎ
(머리카락 죄송합니다. ㅠㅠ)
박스 뒷면입니다.
128기가 모델이라고 잘 표기되어 있고 KCC마크와 제품구성이 적혀 있네요.
박스 옆면의 양쪽에는 아이폰 문구가 있고
박스 옆면의 위아래는 애플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시면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상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문구이죠.
종이상자 안에 있는 내용물을 보면
안내책자랑 품질보증서(?), 애플 스티커, 유심 트레이핀이 있습니다.
이제 대망의 아이폰의 모습입니다.
전면 사진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이쁩니다.
화이트도 전면이 블랙배젤이라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보면
마치 배젤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치 신형 핸드폰의 디자인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은 블랙으로 통일 뒤는 화이트 색상으로 마치 판다를 상상하게 하는 조합으로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블랙배젤로 통일한 것은 아마 원가절감의 이유가 가장 컸겠지만 만족스럽네요. ㅎㅎ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뒷면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크... 화이트의 깔끔한 색감과 애플로고가 중앙에 위치하면서
매우 깔끔한 디자인의 뒷면입니다.
일단 저는 너무 맘에 드네요. ㅎㅎ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보니 더 이쁘게 느껴지네요.
구성품은 라이트닝 이어팟과 5와트급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SE 2세대 모델도 18와트급 고속충전을 지원하는데
애플은 5와트급 충전기를 넣어줬네요.
역시 마진을 위해서겠죠?
아이폰11도 프로모델 아니면 5와트급 충전기를 넣어준다던데
그래도 가격이 착하니 애플주주로서 기분좋게 용서해줍시다.
오늘은 아이폰SE 2세대 언박싱한 글을 적어보았는데요.
원래 이 글에 후기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는 추후에 작성하게 된다면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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