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AQ-230 구강세정기 리뷰

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입한 아쿠아픽 아쿠아픽 AQ-230 리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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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게된 계기

제가 이 제품을 왜 구입하게 되었냐면

제가 얼마 전에 치과에 스케일링을 받으러 갔는데

잇몸이 안좋아서 피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양치질 잘 하시고

치실을 꼭 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양치질만으로는 이빨 사이사이에 있는 이물질을 빼내기 어렵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거울을 주시면서 실제로 이빨 사이에 이물질이 있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름 치과간다고 양치질 열심히 하고갔는데 충격...

근데 치실은 소모품이기도 하고

치실 쓰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저번에 유튜브 영상으로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를 본 기억이 있어서

치과의사 선생님께 혹시 치실 대신에 아쿠아픽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이야기해주셔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가 15만 8000원이고 네이버 최저가가 12만 8천원이었는데

제가 구입할 당시 위메프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9만 9천원에 구입하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꽤 가격이 나가는 편이라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쓰기도 하고

저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 눈 딱 감고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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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제품스펙을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품스펙

제품 크기: 70 X 100 X 300mm (충전기 포함)

제품 무게: 500g (본체280g, 충천기220g)

물통 용량: 200ml

맥동수류: 1400회/분

0.6mm의 초 미세 물줄기

무접점 충천방식

IPX7의 최고 방수 등급

3가지 모드(Clean, Soft, Massage)

출처: 아쿠아픽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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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택배가 도착해서 택배상자를 오픈하였습니다.

택배 상자 안에는 내용물이 요로코롬 들어가 있네요.

꺼내서 확인해보면 택배 안에는 

제품 상자랑 홍보책자, 물통 클리닝정이 있습니다.

클리닝정은 물통 청소할 때 물통에 물을 넣고 클리닝정을 넣고 비워내면 된다고 하네요.

제품상자의 박스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나는 싸구려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구성은 충전기랑 본체+물통, 제트팁 2개인데

제트팁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디 있는거지? 했는데

뒤집어서 확인해보니 본체 뒤에 숨어있었더라고요.

동심으로 돌아가 술래잡기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참고로 제품박스 안에 사용설명서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 개봉할 때 몰랐다가 나중에 찾았습니다. ㅋㅋ

저처럼 사용설명서 못 찾지 마시라고 말해드립니다. ㅎㅎ

다른 구강세정기보면 방수는 되지만 충전할 때 물기를 없애고

유선으로 충전하는 방식이 많았는데

이 모델은 본체랑 충전기에 물이 뭍어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코드에만 물이 안 뭍도록 조심하면 됩니다.

제트팁이 두개라서 제트팁을 바꿔가며 두명이 쓸 수 있고

제트팁은 따로 판매하기에 두명 이상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혼자 사용해서 나중에 제트팁이 상하면 교체하면 되겠네요.

 

제트팁을 연결하고 충전기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확실히 다른 구강세정기보다 디자인적으로 세련되고 이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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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제가 며칠 사용해보면서 후기를 말씀드리면

확실히 양치질만 했을 때보다 개운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케일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잇몸이 약해서 사용하면서 피가 좀 나더라고요.

피가 난다는 것은 잇몸이 안좋다는 것이기 때문에

피가 난다고 안하시면 안되고 더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수압이 쌔더라고요.

잇몸이 약하신 분들이나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소프트 모드로 적응하시고 추후에 클린모드나 마사지모드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물통 양이 생각보다 적게 느껴졌는데

물을 채우는 방식이 번거롭지 않아서 그렇게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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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쿠아픽 AQ-230 구강세정기에 대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