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오늘은 저의 2020년 5월 주식투자기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주식투자기록] - 2020년 4월 주식투자기록
4월달 기록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국내주식
4월달과 달라진 점이 보이시나요?
이번에 엑셀을 보기좋게 다시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
새벽에 글을 쓰려고 준비하면서
'어? 이렇게 만들면 더 보기좋지 않을까?' 하면서 이리저리 만지다가
1시간 넘게 엑셀이랑 씨름했네요...
그래도 정리하고보니 보기좋게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렇게 정리해놓으면 나중에 제가 확인할 때도 한눈에 들어와서 보기 좋고
여러분들도 제 글을 확인할 때 내용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죄송합니다.)
어쨌든 바뀐 점을 설명해드리면 현금성자산은 파란색으로 강조해서
같은 표에 있어도 한눈에 확인하기 쉽게 만들었고
수익률도 어떤게 플러스 상태인지 마이너스 상태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막대그래프를 통해서 마이너스면 빨간색 플러스면 녹색으로 표현되서
한눈에 수익률이 어떤지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밑에 주식과 현금성자산의 비중을 볼 수 있도록
따로 밑에 비중을 볼 수 있도록 정리해놨습니다.
국내주식포트폴리오에서 4월달과 비교해서 5월달에 달라진 점은 크게 없는데
이번에 한국가스공사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한국전력과 같이
한국가스공사도 같이 들고가면 어떨까해서
매수하고 들고갔는데 나중에 공부하면서 굳이 보유할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이번에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전량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금이 비중이 좀 늘었습니다.
주식과 현금의 비중을 맞추려고 계속 국내주식 계좌에 추가납입하고 있는데
아직도 현금비중이 17퍼센트밖에 안되네요...
목표 비중은 주식과 현금이 각각 6:4로 맞추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수익률은 -3프로로 아직 플러스로 전환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입니다.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이 많이 못 오른 영향이 크네요. ㅠㅠ
그래도 네이버와 카카오가 큰 폭으로 올라서 어느정도 커버했습니다.
미국주식
미국주식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현금성자산은 파란색으로 강조했습니다.
근데 미국포트폴리오는 채권이랑 금, 원자재 다양하게 자산배분해놔서
국내주식에 비해 세분화해서 밑에 비중을 정리해놨습니다.
그리고 원래 주식을 정리한 표랑 채권, 금, 원자재를 정리한 표
이렇게 두개의 표로 나누어서 정리했었는데
사진처럼 현금성자산을 파란색으로 강조하니까
굳이 나누어서 표를 정리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표를 합쳐서 다시 정리했더니 표가 훨씬 더 깔끔해지더라고요.
또 정리할때도 편하고요. 한 시간 동안 씨름한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
미국포트폴리오는 5월달에 매매를 하지 않아서
4월달에 들고있던 기업들과 보유수량이 같습니다.
다만 가격변동으로 수익률과 비중이 좀 달라졌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떨어졌던 주식들이 오르면서
채권들은 좀 떨어졌네요.
어쩔 수 없는 것이 주식이 오를 때 채권은 떨어지고
주식이 떨어질 때 채권이 오르는 성격이 있어서
채권이 떨어진 건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어쨌든 채권 또한 주식과 같이 우상향하는 자산이고
주식과 같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게 되면
변동성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현재 코카콜라 빼고는 모두 플러스상태이고
코어시빅과 펩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이 현재
10퍼센트 이상씩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쭉쭉 올라주면 좋겠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수익은 3프로입니다.
주식총합
전체적인으로 표를 수정하면서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구분하기 쉽게
오른쪽 부분에 이름(?)을 적어두었고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주식과 현금성자산의 비중을 대략적으로 확인하기 쉽게
아래에 또 표를 정리해놓았습니다.
비록 계좌는 나뉘어서 관리가 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의 포트폴리오가 어떤 식으로 자산배분이 되어있는지 확인할 때 좋을 것 같네요.
국내주식계좌에 계속 현금을 추가로 넣어주고 있어서 그런지
4월달에 국내주식비중과 미국주식의 비중이 54:46이었는데
국내주식비중이 2퍼센트 올라서 이번 5월달에는 56:44네요.
국내주식비중과 미국주식비중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 시작하네요.
추후에 환율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국내주식을 조금 매도해서
미국주식으로 자금을 옮겨 리밸런싱해야겠습니다.
원화와 달러를 두개 들고 있으니까 환율이 오르든지 떨어지든지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더라고요.
환율이 떨어지면 국내주식 팔아서 미국주식 비중을 높이고
한율이 오르면 미국주식을 팔고 국내주식 비중을 높이면 되니까요.
저는 투자할 때 자산배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산배분에 가장 신경써서 투자합니다.
종목선택과 타이밍 또한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자산배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투자수익에 자산배분이 미치는 영향이 90프로 이상이고
종목선택과 타이밍의 영향이 10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5월달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0퍼센트네요.
아직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2020년 5월 주식투자기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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