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케이스 / PLAN.A 플래나 에어플레인 티켓 시리즈 TPU 투명 케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Mincho_ 입니다.

오늘은 PLAN.A 에어플레인 티켓 시리즈 에어팟프로 TPU 투명 케이스의 후기를 남기려고합니다.

[후기] - 에어팟 프로(AirPods Pro) 리뷰

저의 에어팟프로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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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습이 케이스가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스 포장은 지퍼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포장방법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포장을 까서(?) 안에 보니까 무슨 종이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확인해보니까

.....;;

아마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선물로 줄 때

쪽지처럼 넣어준 것 같습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산건데... 수고하는 나한테 선물해줬다고 합시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선물로 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저는 없어요... )

이게 아래 부분 케이스만 끼우고 에어팟프로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90도보다 더 열리는 모습이 보이시죠?

근데 위 케이스도 같이 끼게 되면은

위 사진처럼 약 90도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맘에 들지 않았고 꽤 신경쓰였었는데

쓰다보니까 익숙해지기도 하고 현재는 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근데 혹시라도 이게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케이스 위 케이스 둘 다 끼고 찍은 전면 모습입니다.

케이스디자인이 비행기티켓처럼 되어 있습니다.

저는 NEWYORK 문구가 적혀있는 케이스를 골랐는데

뉴욕이외에도 서울, 밴쿠버, 런던 등등의 도시이름들이 있으니

원하는 도시이름을 골라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어회화공부 열심히 해서 뉴욕을 가는게 위시리스트 중 하나라

뉴욕을 선택했습니다. ( TMI인가요? ㅎㅎ... )

후면 모습인데 뒤에도 심심하지 않도록 탑승게이트, 출발시간 등등

실제 비행기 티켓처럼 문구들을 적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의 디자인의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 투명케이스를 쓰기에는 너무 밋밋하고

그렇다고 다른 케이스들을 보면 너무 귀엽고 눈에 띄는 디자인들이 많았어서

밋밋하지도 않으면서 무난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찾고 있었는데

이 플래나의 케이스를 보고서 맘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케이스 밑부분이 평평하게 되어있어서 위 사진처럼 바닥에 세워놓을 수 있고

유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케이스 안쪽에 도트패턴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유막현상이 있었긴 했는데

유심히 보지 않고서는 모를 정도였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열쇠나 가방에 걸 수 있도록 고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자동차열쇠에 걸어서 가지고 다녀도 되고 아니면 가방에 걸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굳이 어디 걸어두지 않더라도 고리를 달아놓는게 개인적으로 더 이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리는 걸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케이스를 낀 채로 에어팟프로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꽤 이쁜 모습이죠?

아 참고로 철가루방지스티커 붙일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철가루방지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유튜브영상이나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철가루방지 스티커를 붙이기도 어렵고

잘못 붙이게 되면 철가루스티커 때문에 뚜껑이 잘 닫히지도 않고

철가루스티커 때문에 에어팟프로에 기스가 생길 수도 있다고합니다.

차라리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철가루방지스티커를 붙이지 마!

이렇게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런 의견이나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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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플래나의 에어팟프로 케이스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의 모습과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